MS 윈도우는 윈도우8부터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라는 실시간 백신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사실 윈도우 디펜더는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7에도 탑재되어 있지만, 구버전 윈도우의 윈도우 디펜더는 애드웨어만 잡을 수 있었다.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7은 별도로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최신 윈도우의 MS디펜더처럼 악성코드를 잡을 수 있다[바로가기])
윈도우 디펜더는 윈도우10이 한참 잘 나가던 시절 명칭이 Microsoft Defender로 바뀌었다.
원래는 없었는데, 윈도우10과 윈도우11의 MS디펜더에는 "오프라인 검사"라는 강력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윈도우의 각종 프로세스를 정지하고 인터넷 연결을 끊은 상태에서 검사 시도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켜져 있을 때 치료되지 않는 각종 바이러스를 해결할 수 있다.
Microsoft Defender 오프라인 검사 방법
(윈도우11 기준) "숨겨진 아이콘 표시"를 클릭하고 방패 모양의 Windows 보안 아이콘을 클릭하자.
윈도우10도 적용하는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
"Windows 보안" 창이 뜨면 방패 모양 버튼(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을 클릭하고,
"검사 옵션"을 클릭하자.
이어서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오프라인 검사)"를 선택하고,
"지금 검사"를 클릭하자.
컴퓨터가 재시작되기 때문에 중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면 미리 저장해 두자.
"스캔"을 클릭하면 컴퓨터가 1분 후 재시작된다.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Microsoft Defender Antivirus (offline scan)"이라는 것이 뜬다.
잠시 기다리면
본격적인 검사가 시작된다.
소요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걸리는데,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더 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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