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는 기본적으로 "메모장"이라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오랫동안 윈도우는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었지만, 메모장은 윈도우3.1부터 윈도우10까지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윈도우11 24H2 업데이트가 출시되면서 이런저런 기능이 추가되었다.
탭 기능도 있고 테마 변경 기능도 있다.
그리고 저장하지 않아도 이전 세션이 그대로 저장된다.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는 등 사고가 터져도 작업 내용이 복원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 등의 측면에서는 껄끄러울 수 있다.
물론 이 기능을 끌 수 있다.
윈도우11 메모장 이전 세션 계속하기 기능 끄는 방법
메모장 우측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 버튼을 클릭하자.
이어서 "메모장 시작 시" 항목에 있는
"새 세션을 시작하고 저장되지 않은 변경 내용 버리기"를 선택하면 된다.
따로 "적용"을 누를 필요는 없다.
위와 같이 설정하고 메모장을 재시작하면 이전 작성 내용이 저장되지 않는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