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했는데, 남는 놈을 백업용 외장하드로 활용하려 했다.
그런데 제어판-관리 도구-컴퓨터 관리-(저장소)-디스크 관리에서 포맷하려고 했는데, 복구 파티션이 안 지워진다.
복구 파티션을 지우려면 디스크 관리가 아닌 명령 프롬프트에서 처리해야 한다.
다만 노트북 모델마다 적용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다만 노트북 모델마다 적용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복구 파티션을 무턱대고 지우면 안 된다! 요즘은 PC 제조사들이 윈도우 설치 CD 제공 대신 복구 파티션을 심어두기 때문.
1. 우선 명령 프롬프트 혹은 터미널(윈도우11)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자.
(윈도우7, 윈도우8.1, 윈도우10, 윈도우11 모두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함)
(윈도우7, 윈도우8.1, 윈도우10, 윈도우11 모두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함)
2. 명령 프롬프트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해 주자.
diskpart
list disk
select 지우고자 하는 복구 파티션이 잡혀 있는 하드디스크 번호
select 지우고자 하는 파티션 번호
delete partition override
3. 복구 파티션이 지워져 있는 것을 관리 도구-디스크 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부 삼성 센스 노트북의 복구 파티션은 위와 같이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히타치 하드디스크일 경우 F-TOOL을 사용하면 된다. [바로가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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