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이든 노트북이든 이따금씩 컴퓨터를 사용하지는 않는데 전원을 켜둬야 하는 경우가 있다.
(대용량 파일을 다운받거나, 특정 프로그램 혹은 윈도우 자체 업데이트가 진행되거나 등등)
이럴 때 본체는 켜 두고 모니터만 꺼두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본문 하단에 첨부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데스크톱 17인치 LCD 모니터를 최대밝기로 해둔 상태에서 소비전력 측정결과.
(모니터 모델마다 소비전력이 제각각이다)
미풍으로 설정된 선풍기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모니터가 유휴 상태로 접어들면 2~3W 정도에 불과하다.
일부 노트북들은 FN키와 특정 키를 동시에 누르면 모니터만 끌 수 있다.
FN키와 F10키 혹은 FN키와 F11키를 동시에 누르면 되는데, 직접 확인해 보자.
모니터만 끄는 기능이 없다면 본 포스팅 하단의 monitoroff.exe를 실행하면 모니터만 바로 끌 수 있다.
실행만 하면 그냥 꺼진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친환경적인(?) 프로그램이다.
다시 켜려면 ESC키를 누르면 된다.
노트북 화면만 꺼진 모습.
배터리도 절약할 수 있다.
다운로드:
윈도우10 64비트, 윈도우11 24H2에서 정상작동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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