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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넷

다이소 랜선 RJ45 다이렉트 케이블 2m 3천원 후기

방에 랜선이 책상까지만 오는데, 침대에서도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어졌다.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되지만, 공유기에서 멀고 중간에 장애물이 있어서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랜케이블과 랜 커플러를 구입해서 연장해 보기로 했다.
랜케이블을 판매하는 곳은 많다.
약간 비싸긴 하지만 다이소 매장에서 구입했다.
물론 배송비 감안하면 인터넷보다 다이소가 싸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랜선들은 위와 같다.
10m는 5천원, 2m는 3천원, 3m는 3천원이다.
(사진 세번째 1.5m 케이블은 랜케이블이 아니라 HDMI 케이블이다)


ELECOM Laneed 2m짜리 랜케이블을 구입했다.
가격은 3천원이다.


스펙은 위와 같다.
물론 RJ-45 커넥터이고, CAT.6 규격이라서 최대 250MHz 대역폭에 1Gbps 속도를 지원한다.
트위스트 페어 케이블이라서 알루미늄 차폐되어 있고, 다이렉트 케이블(스트레이트 결선 케이블)이다.
*. 서로 같은 종류의 장치를 연결하려면 "크로스 케이블"이라는 것을 구입해야 한다. 공유기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용도라면 다이렉트 케이블을 구입하면 된다. 다이소에는 아직 없는 듯하다.

 
핀 부러짐 방지 커버 처리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핀이 부러지면 수시로 인터넷이 끊긴다.


왼쪽은 다이소 랜선, 우측은 흔한 랜케이블이다.
다이소 랜선은 핀 보호 처리가 되어 있는 점이 장점이긴 한데, 케이블이 얇아서 내구성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 블로그 작성자: 풀먹는표범
  • 제목: 다이소 랜선 RJ45 다이렉트 케이블 2m 3천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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