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에는 우분투를 주력 운영체제로 사용했었는데, 11.04 버전부터는 Unity (유니티) 데스크톱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배포판을 사용했다.
그나마 윈도우와 비슷한 Xubuntu(주분투)를 선호했다.
(유니티는 우분투 17.10 버전부터 우분투에서 빠지긴 했다)
그런데 변형 배포판들은 지원 기간이 짧아서 어쩔 수 없이 우분투를 사용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우분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는 좌측에 있는 독 바.
해상도가 낮은 모니터에서는 저 독 바가 거슬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비활성화 할 수 있다.
좌측 하단의 "프로그램 표시" 버튼을 터치하고, "설정"을 터치하자.
이어서 "독" 항목에서 "자동으로 독 숨기기 (독은 창이 겹칠 때 숨겨집니다)"의 스위치를 켜자.
적용을 완료하면 마우스 커서를 화면 좌측에 두었을 때에만 독 바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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