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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넷

9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전체 보기

머큐리 구스페리 소프트필링 젤리케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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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케이스도 뽑기 성격이 있어서 한번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할 수 있지만, 실망할 수도 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달라서 특정 케이스가 마음이 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갤럭시A21s를 서브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딱 마음에 드는 젤리케이스를 찾지 못했다. 옛날에는 투명 젤리케이스를 선호했지만, 황변 현상 때문에 요즘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모란카노 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갤럭시A21s용은 어째 코팅 까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머큐리 구스페리 소프트필링 (MERCURY GOOSPERY SOFTFEELING) 젤리케이스를 구입했다. 예전에 LG Q52용으로 구매했다가 실망했던 적이 있었지만, A21s용은 호평이 약간 높아서 구매했다. 최저가는 2천원대다. 안쪽에 있는 스티커는 흔들림 방지용이라고 하는데, 떼지 말라고 적혀있다. 저 스티커를 떼면 코팅이 까져서 하얀 모습이 드러난다고 한다. …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수리비 신용카드, 체크카드 분할 결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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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 상단바 좁히기, 가독 범위 넓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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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사용자들이 가장 환호했던 부분은 빠른 속도였다. 그리고 좁은 상단바 (상단 메뉴) 덕분에 가독 범위가 넓었다. 당시에는 화면이 작고 해상도가 낮은 넷북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크롬의 시원시원한 화면은 익스플로러에게는 쥐약이었다. 그렇게 웹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한 크롬. 하지만 이후 넷북의 인기가 시들시들해지고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있는 태블릿PC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좁은 상단바는 손가락으로 터치하기가 불편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상단바가 넓어졌다. 크롬 얘기가 길어졌는데, 파이어폭스는 옛날에는 상단바가 비교적 좁은 편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너무 넓어졌다. 크롬이나 엣지보다 더 넓어졌다. 개인적으로 화면이 작은 GPD Pocket을 사용하다 보니 결국 파이어폭스를 지우게 되었다. 하지만 파이어폭스도 상단바를 줄일 수 있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파이어폭스 주소 입력하는…

갤럭시S10 카메라 렌즈 보호 강화유리 필름 부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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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파손을 방지하려면 젤리케이스를 씌우고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해야 한다. 오래전에 3층 높이에서 갤럭시S2를 떨어트렸던 적이 있는데, 아 이젠 내 핸드폰은 끝이구나 한탄하면서 내려가 봤더니 젤리케이스 덕분에 베젤이 약간 벌어진 것 말고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신 스마트폰은 액정보호필름과 젤리케이스 조합에 플러스 알파가 필요할 수 있다. 듀얼 렌즈, 쿼드 렌즈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카메라 렌즈가 파손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카툭튀 폰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따금씩 당근마켓에서 중고폰을 검색해 보면 카메라 렌즈가 끔찍하게 깨진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카메라 보호 젤리케이스를 씌우거나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 필름을 부착하면 좋다. 그래서 갤럭시S10e용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 필름을 구입했다. 갤럭시S10e는 듀얼렌즈라서 파손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뭔가 허전해서 카메라 …

엣지 브라우저 (Edge) 상단 메뉴 줄여서 화면 넓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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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CPU, 그래픽카드 교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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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 아이폰 아이패드 공기계에 와이파이 → 블루투스 테더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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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면 공기계 아이폰을 서브폰으로 사용하거나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을 사용하려는데 인터넷 연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보통은 알뜰폰 회선을 하나 더 개통하거나 데이터쉐어링 부가서비스를 사용한다. 하지만 통신사 회선 개통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고,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은 유심 장착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와이파이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와이파이 음영지역도 있고 지하철 통신사 와이파이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한다. 핫스팟은 데이터가 많이 소모되고, 배터리도 광탈된다. 유심 장착 불가능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추가비용 없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블루투스 테더링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연결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뿌려주는 건 되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하다. (아이폰 간 혹은 아이폰-아이패드 간 와이파이 → 블루투스 테더링도 불가…

삼성페이 데이터쉐어링, 데이터함께쓰기 폰에서 사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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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 3사와 일부 알뜰폰 통신사들은 "데이터쉐어링"이라는 부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쉐어링은 하나의 요금제를 여러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PC가 나눠 쓰는 부가서비스이다. 예를 들어서 데이터 용량이 1.4GB인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메인 유심과 데이터쉐어링 유심이 장착되어 있는 기기 모두를 합쳐서 총 1.4GB를 사용할 수 있다. *. SKT는 "데이터쉐어링"이 아니라 "데이터함께쓰기"라고 한다. 다만 SKT 3G 요금제는 "데이터셰어링"이라고 한다. *.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라도 데이터쉐어링 유심은 용량 제약이 있다. 데이터쉐어링 요금제는 통신 3사 모두 LTE 요금제라면 추가 2대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심을 새로 구입하거나 공 유심을 써야 한다. 3G 요금제는 월 3천원 정도, 5G 요금제는 대당 월 5…

추억의 펜티엄 MMX CPU P5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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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6 명칭 대신 문자 명칭이 붙은 인텔 최초의 CPU 펜티엄. 386, 486 등 숫자로 특허 등록이 불가능해지자 인텔은 숫자 5를 뜻하는 라틴어 penta와 premium을 합성해서 Pentium이라는 CPU를 선보였다. (숫자 5를 뜻하는 라틴어 penta + 인텔(Intel)의 이니셜인 i + 라틴어 접미사 um을 합성했다는 말도 있다) 최초의 펜티엄1 CPU인 P5는 60MHz, 66MHz가 있었는데, 둘다 부동 소수점 연산 오류가 발생해서 시장에서 퇴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9시뉴스의 한 꼭지에 편성될 정도로 큰 이슈였다) 버그를 개선해서 출시된 펜티엄1 P54C는 크게 히트친 라인업으로, (지금은 사라진) 세진컴퓨터 세종대왕, 진돗개 시리즈의 메인 프로세서였다. 이어서 출시된 펜티엄 MMX P55C는 기존 P54C보다 2배 늘어난 L1캐시 32KB가 탑재되었고, 멀티미디어 성능을 향상…

갤럭시노트5 삼성페이 카카오톡 등 실사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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